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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전한 취준 이슈와 금전 이슈로 낡아가고 있는데 위 짤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죠
자 얼마나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어디한 번 맞춰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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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체면을 고려했을 때 쓸 게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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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 도어락에 거절당한 적이 있나요?
저는 지금 n년 째 집 도어락이 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 주 거주지는 아니고요
본가의 도어락이 그렇습니다
제일 처음 못 들어가기 시작한 시점이 언제부터일까요
재수 시절 1시간 째 문이 안 열려 쪼그려서 훌쩍거리던 때?
아뇨 그 때는 오로지 저의 과실입니다
예 저는 지금의 현상이 도어락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확대 해석이라고요?
하지만 저는 4가지 방식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했음에도 n년 간 실패해왔고
평소에 거주하는 부모님도 저와 함께 있는다면 비밀번호가 오류가 납니다
이게 우연일까요?
어쩐지 우리집에 강아지를 안 키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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