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 지금부터 예.전. 욕을 하겠습니다 일기장이니까이렇게 썼어요예전...그러니까 서초에 있는 예술의 전당이죠기억도 나지 않습니다그저 친구들이랑 일정을 상의해서 반 고흐 원화를 전시한다길래 냅다 예약했고, 유화 전시가 있다길래 또 냅다 얼리버드를 예약했습니다그리고 어제 퓰리처 사진전도 갔다왔습죠(물론 저는 얼리버드 까먹고 그냥 현장 결제함) 일단 총평 반 고흐 전시 0.5/5카라바조 전시 4.5/5퓰리처 사진전 1/5 가장 큰 문제모든 전시를 작품 때문에 별점을 깎진 않았다는 겁니다(아니 물론 너 따위가 뭔데 평가하냐 하면 소비자니까요 갸웃 이런 대답밖에 못하긴 합니다 일개 소비자니까...) 새벽의 힘을 빌려...나중에는 비공개로 돌릴 듯 1 사람 관리가 전혀 안돼요(지금부터 스압 주의) 반 고흐전은 정말로 사람이 많았는데요 개인적으로 .. 2025. 1. 13. 현대사 한 복판에 떨어지다니이 67 안녕안녕 별로 안 되는 이 블로그 글에, 내도록 반복한 말이 있는데요대충 제 글의 휘발성이 높기를 염원하는 내용이 많았어요~ 이유는 오블완 1에서 얘기해서 생략하겠습니다 이 추운 12월...마지막을 맞이하고 시작을 앞둔 이 애매한 시기에 가장 많이 오는 것은아무래도 존재통입니다나는 무엇을 했는가...발전...이나 했는가...열심히 살았는가...시간을 버리진 않았는가...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까...수도 없는 자기 혐오와 번뇌와 후회가 머릿 속에 가득 차는 시기라네요저도 그랬습니다2024년 12월 3일 10시 30분 전까지는요 말하기 앞서, 저는 제 의견을 좀 사리는 편인데요...아마 이걸 읽자마자 제 지인들은 물음표부터 띄우시겠죠 님들은 편해서 말한 거에요 영광으로 아세요상당히 의견을 사리는 편입.. 2024. 12. 11. 2024년도 12월의 이야기. 일주일도 되지 않은. 간략하고 신선한 이야기. 62 나는 일정 이상의 집단이 동의하는 '애기'들이 좋다(연예인 제외).강아지, 고양이, 그 외 동물 친구들과 아이들까지.(정의 범위는 사람들마다 다를 것이다) 귀엽잖아.순수로 가득찬 대상이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행복해진다. 63 티스토리 할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불필요하게 새 창으로 많이 이동한다.레거시일까?64서울은 야외 화장실이 너무 많다...그런데 찾기도 힘들다...화장실 어딨냐고 물어보면열쇠 가지고 나가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9와 3/4 벽 통과 후에 2층에 있는 비밀의 방 가시면 되세요라는 답이 돌아옴그래놓고 가면 남녀공용이고한 칸이라 앞에 줄 서 있고상태 안 좋고간혹 휴지가 없다65 위까지는...2일까지의 일기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찔끔찔끔 썼다. 별 이유는 없었.. 2024. 12. 5. 황민구 법영상분석가 강연 - 강북문화정보도서관 [2024 월간 사람책] 11월 읽기 전 이전에 분석가의 자서전 에세이인 ⌜천 개의 목격자⌟를 읽고 독후감을 쓴 적이 있다. 강연을 들은 후 내가 오독을 한 부분을 발견해서...ㅎ 지금은 수정을 한 상태이나 그래도 먼저 보길 권장한다. 들은 이유 사실 기대했던 강연의 내용은 그알 유튜브처럼 조금 더 전문적인 내용이었다. 법영상 분석가를 진로로 잡기 위해서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수준과 사용되는 지식의 차이를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대학 시절 영상 처리 수업을 들은 경험이 있다. 그러나 나는 대충 듣고 넘겼더랜다. 지금 선택한 진로와 비교했을 때 해당 과목은 관련성이 현저히 적었고, 학점을 채우기 위해 들었으며, 모두가 처음 겪은 코로나 시절이기에 온라인 강의는 흘려듣기 일수였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했지...그 때 수업.. 2024. 12. 1. 이전 1 2 3 4 5 6 7 다음